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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세산업의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 해외사업부 이주형(Nathan Yi)인턴사원 근무 소감문
- 출처 : 이주형씨 블로그(http://nateyizzle.blogspot.com/)
번역문
천세에서 마지막 날
이곳에서 격은 나의 경험은 참 재미있고 예상치 못했던 것들이었다. 즐거운 시간, 지겨운 시간, 지루한 시간 그리고 재미있었던 시간들 이었다. 이곳에서 근무하게 된 것이 뒤돌아 보니 정말로 축복된 시간이었다. 우선 주위에 분들이 너무나 나에게 잘해 주었다. 내가 감당해야 할 일감은 사실 많지는 않았다. 아침 꼭두새벽에 일어나야 하는 것 외에는 절대로 불평을 할 수가 없었다.
이곳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무조건 즐거워하는 것은 절대 아니었다. 많은 분(대부분?)들이 스트레스에 눌렸고 피곤해하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나는 사실 나에게 있는 넘치는 에너지를 사용해 그들에게 행복감이나 나만의 에너지를 나누고 싶었다. 궁극적으로 나는 이곳 분들에게 좋은 그리고 길게 남는 인상을 남기고자 했다.
작별인사를 하면서 회사 분들에게 부탁을 했다. 심심하거나 침울한 날, 혹은 하루가 지겹게 긴 날에는 나를 생각하면서 미소를 지어도 좋고… 원하면 크게 웃으라고. 소망하기는 회사 분들과 지낸 시간들이 나로 인해서 심심하고, 지겹고 힘들 때에 좋은 추억이 떠오르기 바란다. 아마도 보고 싶어질 것이다 ? 나에게는 정말로 좋은 추억이었다.
마지막으로 부탁이 있다면, 만약 나와 직접 추억이 없었더라도 최소한 우리가 같이 춤춘 “수퍼맨”만이라도 기억해 주었으면 한다.
이주형
->이주형씨 블로그 바로가기 클릭
해외사업부 이충원씨의 글
이주형(Nathan)씨와 함께 했던 2개월은 저에게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삶에 있어 항상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 여유있는 모습등은 항상 타이트하게 업무에 쫓기고, 긴장을 늦추지 못하며 경직되게 살아 오던 샐러리맨으로써의 제 생활에 작으나마 활력소가 되어 주었고, 긍정적인 자세를 통한 적극적인 삶에 대해 생각해보고 실천해야 겠다는 동기부여를 제공해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주형씨와 함께 생활했던 직원들도 저와 같은 인상과 동기부여를 받았을 것으로 사료되며, 이주형씨의 바램처럼, 위에 춤과 함께 항상 웃고 긍정적이었던 이주형씨의 모습을 언제나 기억하게 될 것 같습니다.
우리모두 이주형씨가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고, 앞날에 좋은 일이 계속되기를 기원해줍시다.